동해해경본부, 여름 휴가철 맞아 해수욕장 안전점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8일 2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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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28일 전국적인 해수욕장이 모여 있는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점검에 나선 박찬현 동해해경본부이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경포대,망상해수욕장 수상구조대를 찾아 안전장구와 근무태세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동해해경본부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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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상사고 안전기간을 맞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경무관 박찬현)은 21일부터 강원 영동 북부권에 있는 속초, 낙산해수욕장과 강원 남부권에 위치한 경포, 망상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상구조대 운영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동해본부 박찬현 본부장은 “해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이곳이 그들의 안전한 휴식처가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고 물놀이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해수욕장 현장에서 해상구조대의 활동상을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 안전요원과 협력하여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를 지시했다.
동해본부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해양경찰은 최일선에서 국민이 안전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은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진행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상사고 안전기간을 맞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경무관 박찬현)은 21일부터 강원 영동 북부권에 있는 속초, 낙산해수욕장과 강원 남부권에 위치한 경포, 망상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상구조대 운영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동해본부 박찬현 본부장은 “해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이곳이 그들의 안전한 휴식처가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고 물놀이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해수욕장 현장에서 해상구조대의 활동상을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 안전요원과 협력하여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를 지시했다. 동해본부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해양경찰은 최일선에서 국민이 안전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은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진행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상사고 안전기간을 맞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경무관 박찬현)은 21일부터 강원 영동 북부권에 있는 속초, 낙산해수욕장과 강원 남부권에 위치한 경포, 망상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상구조대 운영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동해본부 박찬현 본부장은 “해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이곳이 그들의 안전한 휴식처가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고 물놀이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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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본부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해양경찰은 최일선에서 국민이 안전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은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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