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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서도 ‘포켓몬 go’ 가능…해안 명물 소망우체통이 ‘체육관’, 포켓몬 몰리는 곳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3 09:40
2016년 7월 23일 09시 40분
입력
2016-07-23 09:32
2016년 7월 23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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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울산의 해양관광지 간절곶 주변에서도 증강 현실(AR)기반 게임인 ‘포켓몬 go’가 실행되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 김모 씨는 이날 “간절곶과 서생면사무소 주변에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 go를 실행했더니 ’꼬부기‘와 ’주벳‘ 등 게임 캐릭터가 나타나고 캐릭터를 잡는 것이 실행됐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번 주말에 아들과 속초에 포켓몬 go 게임을 하러 가려다 여기서도 실행해보자며 했더니 뜻밖에 됐다”며 “울산 간절곶 주변에서도 포켓몬 go가 된다는 소식이 SNS로 퍼지면서 게임 마니아들이 간절곶으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 설명했다.
울산 간절곶 일대에서 ‘포켓몬 go’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날 밤까지 게이머 수백 명이 이곳에 몰렸다.
특히 간절곶 해안의 명물인 초대형 소망우체통은 게임에 등장하는 ‘체육관’으로 알려졌으며, 간절곶 등대 앞 해안 근처에는 게이머가 포켓몬을 찾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포켓몬이 몰려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날 포켓몬 go가 일본에서 공식 출시하면서 일본과 가까운 울산 간절곶 일원에서 게임이 가능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남해안 간절곶은 한반도 해변에서 새해 일출이 가장 빠른 해맞이 관광명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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