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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 효녀 여대생 안타까운 소식에…‘모야모야병’ 다룬 의학드라마도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9 18:40
2016년 6월 9일 18시 40분
입력
2016-06-09 18:38
2016년 6월 9일 18시 3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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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모야모야병’ 여대생의 안타까운 소식에 ‘모야모야병’을 다룬 의학 드라마도 재조명 받았다.
모야모야병은 2008년도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다뤄진 적 있다. ‘뉴하트’에서 모야모야병에 걸린 아이가 수술 중 뇌사상태에 빠지자 다른 환자에게 장기를 제공하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됐다.
당시 모야모야병 환자와 가족들은 “병을 왜곡해 많은 환자들에게 고통을 줬다”고 반발했다. 이에 ‘뉴하트’ 제작진은 “모야모야병은 소아중풍이 아니라 성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희귀 난치성 질환임을 밝힌다”면서 “극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였다”고 사과했다.
‘뉴하트’ 외에도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배우 이미숙이 모야모야병을 선고받아 뇌경색, 뇌출혈, 간질 등을 연기했다.
2012년에는 KBS2 ‘브레인’에선 극중 김수현의 딸 루비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하고 병원으로 실려 갔는데 그때 의심했던 병명도 모야모야병이었다.
한편,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심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는 여대생에게 강도짓을 한 혐의로 A 씨(30)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피해자인 B 양(19)은 범행을 피해 가까스로 도망쳤지만, 모야모야병으로 인한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모야모야병은 뇌혈관이 점차 좁아져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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