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무궁화 묘목 나눠드려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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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아미디어센터서 2만그루

동아일보사가 식목일을 맞아 무궁화 보급에 앞장선다.

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 앞 동아광장에서 무궁화 묘목 2만 그루를 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무궁화 보급 행사는 나라의 꽃인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가꾸기 위해 동아일보사가 1985년 시작했다. 이 행사에서는 2011년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해 ‘떨려요’ ‘찔려’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스텔라(효은 가영 전율 민희·사진 왼쪽부터) 멤버가 직접 묘목을 나눠준다.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는 5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개인은 5그루, 단체는 10그루를 선착순으로 받아 갈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청계광장 방면)를 이용하면 행사 장소를 찾을 수 있다. 02-2020-1780

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스텔라#식목일#무궁화 보급#동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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