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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휴게소 음식, 2위는 안성국밥… 1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3:39
2016년 2월 3일 13시 39분
입력
2016-02-03 13:27
2016년 2월 3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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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도로공사)
지난 2005년 한해 동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무엇일까?
한국도로공사는 3일 ‘2015년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 순위를 공개했다.
가장 많이 팔린 휴게소 음식 1위는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의 ‘덕평 소고기국밥’이 차지했다. 덕평소고기국밥은 지난해 35만7000그릇이 팔렸으며 2013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를 기록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방향)의 안성국밥은 25만1000그릇이 팔렸다.
안성휴게소(서울방향)의 한우국밥은 12만8000그릇, 영동선 횡성휴게소(서창방향)의 한우국밥은 10만4000그릇, 영동선 문막휴게소(강릉방향)의 횡성 한우국밥은 9만9000그릇이 팔려 3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1위에서 10위까지 국밥과 찌개류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영동선 여주(강릉 방향)휴게소 ‘순살돈가스’가 9위에 자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식사류를 제외한 식음류에서는 핫바류, 호두과자, 어묵, 오징어, 핫도그 순으로 많이 팔렸다.
김명호 도로공사 휴게시설운영계획팀장은 “교통량이 많은 경부선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영동선에 있는 휴게소 음식이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휴게소운영업체들이 음식의 맛과 재료의 질, 가격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월 음식 전문가 등이 평가한 뛰어난 맛과 착한 가격을 갖춘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EX-FOOD’ 10개를 선정했다.
경부선 건천(부산)휴게소의 ‘누구나 돌솥비빔밥’이 1위를 차지했고 경부선 평사(부산방향)휴게소의 ‘애플수제등심돈가스’, 경부선 죽전(서울방향)휴게소의 ‘죽전임금갈비탕’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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