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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45명으로 늘어 ‘쑥↑’…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3 13:38
2015년 11월 23일 13시 38분
입력
2015-11-23 13:37
2015년 11월 23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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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45명으로 늘어 ‘쑥↑’…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45명으로 증가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는 2008년 5월 이후 이 병원을 이용한 226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환자 200명의 확인검사 결과, 이틀 전 감염자 18명보다 27명이 늘어난 총 45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의원 이용자 중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감염자가 현재까지 총 45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중 15명은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현재 감염중인 상태로 확인됐으나 중증 합병증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45명은 모두 다나의원에서 수액주사(정맥주사)를 투여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절반 이상인 25명이 최근까지 병원을 이용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까지 200명의 검사를 완료한 상태. 앞으로 추가 감염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양천구보건소는 다나의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는 양천구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45명으로 늘어. 사진=45명으로 늘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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