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희대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밀항 도운 외조카 숨진 채 발견, 사인 알고보니…‘술렁’
동아닷컴
입력
2015-10-20 21:36
2015년 10월 20일 21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희팔. 사진=동아일보 DB
‘희대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밀항 도운 외조카 숨진 채 발견, 사인 알고보니…‘술렁’
조희팔 외조카 사망
‘희대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8)의 외조카로 알려진 유모 씨(46)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 유 씨의 사무실에서 유 씨가 책상 의자에 앉아 숨진 채 발견했다.
유 씨의 지인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씨의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인,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유 씨는 조희팔의 오른팔인 강태용(54)이 10일 중국 현지 공안에 검거될 때 함께 있었다. 2008년 12월 조희팔이 밀항할 당시 중국 어선을 빌려 밀항을 도운 인물이다.
조희팔 외조카 사망.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지지율 56%로 하락… 통일교 의혹 영향인듯
‘선박왕’ 권혁, 세금 3938억 최다 체납… 김성태 165억
[오늘과 내일/장택동]‘죽은 권력’은 특검이, ‘산 권력’은 경찰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