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장롱 속 40대女 알몸 시신 사건’ 범인은 남자친구? “다른 남자 만나는 줄 알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15:00
2015년 9월 11일 15시 00분
입력
2015-09-11 14:59
2015년 9월 11일 14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YTN 캡처
‘장롱 속 40대女 알몸 시신 사건’ 범인은 남자친구? “다른 남자 만나는 줄 알고…”
장롱 시신 사건
서울 송파구의 한 단독주택 장롱 속에서 알몸 시신으로 발견됐던 40대 여성 살인 사건은 외도를 의심한 남자 친구의 소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강모 씨(46)는 피해여성 A 씨(46·학원 강사)의 외도를 의심해 A 씨의 집에 숨어 있다가 귀가한 A 씨의 뒤통수를 둔기로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강 씨는 1년 전 중학교 동창회에서 만나 교제를 이어오던 A씨가 최근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해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이달 3일 대형마트에서 둔기와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산 뒤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A 씨의 집으로 향했다.
오후 7시께 A 씨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안방 문 뒤에 숨어있던 강 씨는 A 씨가 귀가하자 둔기로 뒤통수를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강 씨는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 A 씨의 옷을 벗겨 닦은 뒤 장롱 속에 넣었다. A 씨의 손이 장롱 밖으로 빠져나오자 플라스틱 끈으로 A 씨의 두 손을 묶었다. 그는 A 씨의 가방 속 신용카드를 훔쳐 같은 날 오후 11시께 빠져나왔다.
범행 후 강 씨는 A 씨의 신용카드로 인근 은행에서 100만 원을 인출했으며, 500만 원 씩 두 번 총 1000만 원을 추가로 자신의 계좌로 인출했다. 그는 이 중 600여 만원을 도박장에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 씨는 경찰의 추적을 우려해 범행 전 지하철 화장실에서 따로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었으며, 모자를 눌러쓴 뒤 폐쇄회로(CC)TV에 얼굴이 나오지 않게 고개를 숙이고 이동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 강 씨가 A 씨의 집을 오간 것을 확인,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여 지난 8일 검거했다.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나 모르게 술을 마시고 다녀 다른 남자를 만나는 줄 알았다”며 “기절하고 깨어나면 추궁하려 했는데 소리를 질러서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강 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A씨에게 생활비 등을 의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혼 전력이 두 번 있는 강 씨는 이전 결혼생활에도 의처증과 도박벽, 폭력 등으로 가정불화를 빚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전과도 한 차례 있었다.
경찰은 강 씨에 대해 살인 및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롱 시신 사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앤드루 前왕자, 누운 여성 신체에 손댄 사진… 英사회 발칵
4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5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6
마운자로-러닝 열풍에 밀린 헬스장, 지난달에만 70곳 문닫아
7
이광재 돌연 지선 불출마… 明心 실린 우상호 향해 “돕겠다”
8
[오늘의 운세/2월 2일]
9
“내 주인은 날 타이머로만 써”… 인간세계 넘보는 AI 전용 SNS 등장
10
조국당 400억 부채설?… 曺, 與에 “격 갖춰라” 경고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5
‘R석 7만9000원’ 한동훈 토크콘서트…한병도 “해괴한 정치”
6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7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8
李, 또 ‘설탕부담금’…건보 재정 도움되지만 물가 자극 우려
9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10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앤드루 前왕자, 누운 여성 신체에 손댄 사진… 英사회 발칵
4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5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6
마운자로-러닝 열풍에 밀린 헬스장, 지난달에만 70곳 문닫아
7
이광재 돌연 지선 불출마… 明心 실린 우상호 향해 “돕겠다”
8
[오늘의 운세/2월 2일]
9
“내 주인은 날 타이머로만 써”… 인간세계 넘보는 AI 전용 SNS 등장
10
조국당 400억 부채설?… 曺, 與에 “격 갖춰라” 경고
1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5
‘R석 7만9000원’ 한동훈 토크콘서트…한병도 “해괴한 정치”
6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7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8
李, 또 ‘설탕부담금’…건보 재정 도움되지만 물가 자극 우려
9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10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李 언급한 ‘임금체불 최소화’… 실제 피해액은 사상 최고치
[단독]“퍼포먼스-대중들 반응까지 설계하는 K팝의 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