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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호 야간 수색작업에도 실종자 못 찾아…안타까움 더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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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10:22
2015년 9월 8일 10시 22분
입력
2015-09-08 10:17
2015년 9월 8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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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호 실종자 못 찾아.
사진=(상)동아일보DB·(하)국민안전처 제공
돌고래호 야간 수색작업에도 실종자 못 찾아…안타까움 더해
실종자 못 찾아
당국이 밤새 전남 해남 선적의 낚시어선 돌고래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못 찾아냈다.
8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가량 야간 수색작업을 진행했지만 지난 6일 오후 12시 47분 추자 우두도 서방 0.8km 해상에서 10번째 시신이 발견된 뒤 아직까지 추가로 찾은 실종자는 없다.
출항 신고 당시 제출된 승선원 명부에는 22명이 기재돼있지만, 이 가운데 4명은 실제로 타지 않았고 명단에 없는 3명은 타 총 21명이 승선한 것으로 해경은 추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은 구조돼 해경의 추정대로라면 현재 실종자는 8명이다.
국민안전처 국민 안전관리 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날 수색작업에는 해경 경비함정 26척과 해군 함정 7척, 관공선 9척 등 42척과 항공기 3대(해경1, 해군1, 공군1), 조명탄 104발, 해안가 수색에 144명 등이 동원됐다.
8일 진행되는 수색작업에는 함정·관공선·민간어선 등 39척, 항공기 7대, 수중수색인원 60명, 육상수색인원 177명을 동원해 추자도 전 해역을 수색한다.
한편, 돌고래호는 지난 5일 오후 7시경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발해 출항지였던 전남 해남군 북평면 남성항으로 회항하려다 오후 7시 39분경 통신이 끊겼다.
이에 함께 해남에서 추자도로 왔던 돌고래1호는 5일 오후 8시 40분경 해경 추자안전센터에 돌고래호 통신두절 신고를 했다.
6일 오전 6시 25분경 추자도 남쪽 무인도인 섬생이섬 남쪽 1.1km 해상에서 돌고래호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실종자 못 찾아.
사진=(상)동아일보DB·(하)국민안전처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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