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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회사 회장 아들, 직원 노트북 던져 파손…이유 보니 불법주차 딱지 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15 16:22
2015년 8월 15일 16시 22분
입력
2015-08-15 16:15
2015년 8월 15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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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제약 회장 아들/
동아일보DB
동아제약 회사 회장 아들, 직원 노트북 던져 파손…이유 보니 불법주차 딱지 때문?
동아제약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강모 사장(51)이 병원 주차 관리실의 컴퓨터를 고의로 부순 사실이 약 5개월 만에 들통 나면서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1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 사장은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관리실 직원의 노트북 컴퓨터를 던져 고장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강 사장은 자주 다니던 이 병원에 주차 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을 타고 갔다가 불법 주차 경고장이 차량에 부착된 것을 발견했다. 이 사실에 강 사장은 책상에 놓인 직원의 노트북을 던져 고장을 냈다.
이에 해당 직원은 CC(폐쇄회로)TV를 통해 강 사장임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강 사장은 경찰 조사에서 노트북을 던진 사실을 인정했고, 경찰은 지난달 22일 기소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한편, 강 사장은 동아제약의 최대 주주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의 4남이다.
동아제약 회장 아들.
사진=
동아제약 회장 아들/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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