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시 청년창업가 200개팀 지원… 8월 11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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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미래의 사업가를 꿈꾸는 청년을 선발해 창업을 지원하는 ‘챌린지 1000 프로젝트’ 참가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식서비스(유통 물류 디자인 등), 기술(기계 전기전자 에너지 의료 등), 도시형 제조업(금속 인쇄 의류 등), 사회적 경제(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등 4개 분야다.

서울시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500팀을 우선 선발한다. 이어 3개월 동안 컨설팅 등 창업 지원을 한 뒤 12월 최종 200팀을 뽑아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강남청년창업센터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 선정되면 내년 10월까지 사무실 및 집기, 홍보·투자 등의 비용을 지원받는다. 창업 아이템을 가진 서울시 거주자(만 20∼39세)면 신청 가능하며 청년창업센터 홈페이지(2030.seoul.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070-4633-2030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서울시#청년창업가#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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