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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배치 고려, 美 로즈 차관보 “고려하고 있지만,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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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0:31
2015년 6월 26일 10시 31분
입력
2015-06-26 10:29
2015년 6월 26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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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배치 고려. 사진=동아일보 DB
한반도 사드배치 고려, 美 로즈 차관보 “고려하고 있지만,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
미국이 한반도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를 배치하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무부 군축·검증·이행담당 로즈 차관보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정책연구기관 애틀랜틱가운슬 주최로 워싱턴 D.C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한반도 사드배치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며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로즈 차관보는 지난달 한미연구소 주최 토론회에서“한반도에 사드 포대의 영구 주둔을 고려하고는 있지만, 최종 결정을 하지 않았고 한국 정부와 공식 협의를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사드 포대의 한반도 내 영구 주둔 가능성을 언급했다.
25일 토론회에서 로즈 차관보는 “사드 문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한반도에 대한 잠재적인 사드배치 결정을 고려하고 있지만,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즈 차관보는 한국 정부와 이 문제를 협의했는지에 대해서는 “사드의 영구 배치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의 협의는 없었다”며 “미국 정부는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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