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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 경찰 방화 ‘가능성 염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5 12:47
2015년 5월 25일 12시 47분
입력
2015-05-25 12:46
2015년 5월 25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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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전 2시 16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로 소방 비상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소방차 124대와 소방인력 631명을 투입했다. 이날 일어난 불은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물류창고 내부 폐쇄회로(CC)TV에서 5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상자를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확보한 나머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 화재가 의류를 보관하고 있던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의류 1600톤이 쌓여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학섬유 등이 쌓여 있다보니 피해 규모를 더 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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