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사무국은 올해 관람료를 낮추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예매는 공식초청작 5편과 창작지원작 4편은 20일, 특별공연작 3편은 26일부터 인터넷(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공식초청작은 로열석 3만, 4만 원이고 VIP석은 5만, 6만 원이다. 일반석은 1만, 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창작지원작은 전석 2만 원이다. 유명 레스토랑 2인 식사권과 VIP석 2장 가격을 19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호텔 숙박권과 VIP석 2장을 21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상품도 내놨다.
올해 9회째인 딤프는 다음 달 26일 개막해 7월 13일까지 이어진다. 개막 축하 공연은 다음 달 27일 오후 7시 반 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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