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981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와 전남(목포 여수 완도 순천 장흥 고흥 해남)의 기후특성을 분석한 결과 여수의 연평균 기온이 14.3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완도(14.0도), 목포(13.9도) 순이었고 순천은 12.6도로 가장 낮았다. 계절별로는 여수가 봄 가을 겨울철에 각각 12.9도, 16.9도, 3.9도로 가장 높았으며 여름철에는 광주가 24.6도로 최고기온을 보였다. 가장 추운 지역은 가을과 겨울철에 각각 13.9도 0.9도를 보인 순천, 봄에는 장흥(11.8도), 여름철은 여수와 완도(이상 23.6도)로 분석됐다.
연평균 강수량은 완도가 1532.7mm로 가장 많았으며 순천과 장흥이 각각 1531.3mm, 1505.6mm로 뒤를 이었다. 목포는 1163.6mm로 가장 적었다. 계절별 강수량이 많은 지역은 여름철의 경우 지리산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많은 순천(875.3mm), 봄과 가을은 완도(봄 364.2mm, 가을 295.8mm), 겨울철은 광주(118.4mm)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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