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32편 선정…대상작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19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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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작 32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동아제약의 ‘박카스 29초 영화제-불효자, 학부모, 남자친구’(TV부문, 제일기획)와 LG전자의 ‘민혁이의 아이디어를 응원해주세요!’(온라인 부문, HS애드)다. 이 두 작품은 지난해 집행된 광고 312편 중에서 선정됐으며, 문체부장관상도 함께 받는다.

신문부문에선 한국관광공사의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가을관광주간 별밤, 단풍’(대홍기획)이, 잡지부문에서는 삼성전자의 ‘물방울아 내가 지켜줄게’(제일기획)가 각각 문체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1993년 제정됐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현장심사를 통해 좋은 광고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FKI타워에서 열린다.

박창규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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