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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묻지마 살인’ 2명 사망… “한국女 다 잡아간다” 횡설수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10:24
2015년 3월 17일 10시 24분
입력
2015-03-17 10:09
2015년 3월 17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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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묻지마 살인 발생
경남 진주에서 ‘묻지마 살인’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 30분쯤 경남 진주시 강남동 모 직업소개소 사무실 앞에서 전모 씨(55)가 윤모 씨(57)와 양모 씨(63), 김모 씨(55)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윤 씨와 양 씨가 숨지고 김 씨는 어깨부위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씨는 범행 직후 직업소개소 에서 300여m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흉기를 휘두른 전 씨와 아는 사람이 아닌 것”으로 파악 중이다.
전 씨는 경찰에 ‘한국 여자 다 잡아간다’, ‘흑사회 깡패들이다’ 등의 발언을 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전 씨에 대해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지와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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