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가격은 1인당 100달러,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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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9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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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티비 올리브 ‘테이스티로드’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리지는 랍스터를 맛보더니 “달고 고소하다.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감탄했다. 박수진 역시 랍스터의 맛에 감동했고 무제한이라는 사실에 한번 더 놀라워했다.

해당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업체 관계자는 “랍스타를 미국에서 전량 수입해 무제한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뷔페”라며 “그렇다보니 식품자재 원가 비율이 거의 80%(보통은 30%~40%)로 나온다. 환율 변동에 가격이 변하는 건 사업성을 갖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랍스터 무한리필의 가격은 일인당 100달러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한다.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환율로 계산할만하네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몇 마리를 먹어야 대체 본전을 뽑는 거죠”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 가격이 생각보다 높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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