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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종대교 최소 100중 추돌사고…2명 사망-40여명 부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2-11 13:03
2015년 2월 11일 13시 03분
입력
2015-02-11 11:54
2015년 2월 11일 11시 54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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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기사 내용과 무관함
11일 오전 9시 45분께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도로 12~14km지점에서 승용차와 공항버스가 포함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100대 이상의 차량이 이번 추돌사고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부상자가 약 40명, 그 중 중상자가 3~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짙은 안개로 사고가 난 구간의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인천국제공항 방면에서 서울 방향으로 주행하던 차량들이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종대교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장도)과 중구 운북동(영종도)을 잇는 다리로 총길이 4420m, 교량너비 35m, 주탑높이 107m, 교각 수 49개이다.
인천국제공항이 영종도에 건설됨에 따라 영종도와 인천시를 연결하기 위해 1993년 12월에 착공돼 2000년 11월에 완공됐다.
개통한 후부터 영종대교는 교통사고가 잇따라 났으며 지난해 5월14일 리무진 버스가 청소차를 들이받아 1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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