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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대교 60중 추돌사고… 짙은 안개, 가시거리 10m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3:04
2015년 2월 11일 13시 04분
입력
2015-02-11 10:57
2015년 2월 11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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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대교 60중 추돌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영종대교 60중 추돌'
11일 오전 9시 45분쯤 인천 영종대교 서울 방향에서 차량 60여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영종대교 상부도로 인천국제공항 방면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내리막길 도로에서 차량이 잇따라 부딪쳤으며, 뒤이어 오던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커졌다고 밝혔다.
60중 추돌 사고 현장에는 공항 119센터와 고속도로 순찰대 등이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지만 정체가 심해 현장 진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안개가 짙게 끼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인명피해 현황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난 영종대교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서구 경서동을 잇는 총연장 4420m의 영종대교는 상층엔 6차선도로, 하층엔 4차선 도로와 복선 철도가 지나는 2층 구조로 건립됐다.
또한 영종대교는 초속 65m의 강풍에 1백년 이상 견딜 수 있고 서해대교와 마찬가지로 진도 6도의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는 내진설계가 돼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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