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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바늘 학대, 아이 3명 몸에서 예리한 물체에 찔린 흔적…해당 교사는 혐의 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5 11:35
2015년 2월 5일 11시 35분
입력
2015-02-05 09:40
2015년 2월 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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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바늘 학대. 사진=YTN 캡처
이번엔 바늘 학대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40대 여교사가 바늘로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은 화도읍에 사는 A 양(4)의 부모가 지난달 31일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했다”며 117센터에 신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117센터 신고 내용에 따르면, A 양은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으면 선생님이 바늘로 찔렀다”고 부모에게 말했다.
경찰 조사결과 A 양을 비롯한 같은 반 어린이 3명의 팔과 다리 등에서 예리한 물체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상처는 이미 아문 상태였다.
의료기관은 “3명이 오래전 같은 물체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다.
경찰은 메모지 꽂이용 핀에 찔린 것으로 추정하고 어린이집으로부터 폐쇄회로(CC)TV를 압수해 분석 중이다.
경찰은 3일 해당 교사 B 씨를 일단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관련 의혹을 조사했지만, B 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와 피해 아동 진술을 분석하는 등 증거가 확보되는 대로 B 씨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누리꾼들은 “이번엔 바늘 학대, 정말 끔찍하다” “이번엔 바늘 학대, 왜 자꾸 이런 일이” “이번엔 바늘 학대, 철저하게 수사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엔 바늘 학대. 사진=YTN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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