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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검역본부 “폐사 닭·오리 먹이 사용 금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4:25
2015년 2월 2일 14시 25분
입력
2015-02-02 14:22
2015년 2월 2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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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일 “지난달 23일 AI가 발생한 경남 고성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사육중인 개 비강(콧속)에서 H5N8 바이러스가 분리됐다”면서 개 AI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공개했다.
검역본부에 의하면 해당 농가는 육용오리에 대한 도축 출하전 검사에서 AI바이러스가 확인된 농장내 사육중인 개 3마리에 대한 검사 결과 1마리 개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시료 채취 당시 3마리 모두 임상증상이 없었고 다른 2마리는 항원·항체가 없어 개 사이에서 접촉으로 인한 전파는 없는 것같다고 본부는 추정했다.
검역본부는 “개에서 AI가 확인된 것은 감염된 가금류로부터 개로 바이러스가 옮겨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면서 “농가에서 폐사한 닭이나 오리를 먹이로 사용하지 말라”고 언론에 당부했다.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AI가 개까지 걸리는 병이었나요?”,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AI 바이러스가 무섭네요”, “개에서 AI 바이러스 검출, 당분간 오리는 먹지 말아야 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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