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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세 모녀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119에 신고 후 문경 이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7:50
2015년 1월 6일 17시 50분
입력
2015-01-06 17:49
2015년 1월 6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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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서초동 세모녀 살해 용의자가 경북 문경에서 검거됐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아내와 두 딸을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강모 씨(48)가 경북 문경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6일 오전 6시28분쯤 강 씨는 충북 청주에서 휴대전화로 “아내와 딸을 죽였고 나도 죽겠다”고 119에 신고한 후, 승용차를 타고 경북 상주를 지나 문경까지 이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용의자 강 씨가 도주 중에 사용한 휴대전화로 위치추적 해 뒤를 쫓았다.
강 씨는 경찰에 위와 같이 신고 한 뒤 국도를 이용해 충청북도를 통과했다. 하지만 경북 문경시 농암면 대정숲에서 오후 12시20분께 농암파출소 소속 경찰관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문경서 검거된 서초동 살해 용의자 강 씨가 생활고를 비관, 아내와 두 딸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내용을 조사 중이다.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잡혀서 다행이다”,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안타깝기도 하다”,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너무 비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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