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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울공항으로 개명 추진…그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7:48
2014년 12월 29일 17시 48분
입력
2014-12-29 17:46
2014년 12월 29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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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추진 중인 김포공항 전경(출처=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서울공항으로 개명 추진…그 이유는?
'김포공항 개명 추진'
김포공항이 ‘서울공항’으로 개명을 추진한다.
29일 서울시는 “지난 17일 김포공항 이름을 서울공항으로 개명을 추진하는 방안을 항공정책기본계획에 반영해달라는 요청서를 국토교통부에 보냈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개명 추진 이유는 김포공항의 수도권 항공 경쟁력 강화와 제한적 국제선 기능확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4년에도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에 공항 명칭 변경을 요청했다. 196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기 김포군에서 서울시로 편입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 건설교통부는 국내에서 공항이름을 바꾼 전례가 없고, 명칭 변경 기준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국공항공사도 지난 7월 공항 간판을 ‘김포’(Gimpo)에서 ‘김포 Welcome to SEOUL’로 바꾸는 등 개명에 적극 나섰다.
하지만 개명을 위해서는 국토부뿐 아니라 국제기구의 동의와 성남 서울공항을 운영하는 국방부의 협조도 필요하다.
한편, 1942년 준공된 김포공항은 1957년까지는 군용비행장으로 사용되다 1958년 1월 국제공항으로 지정됐다.
[김포공항 개명 추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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