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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 받은 아들과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4:29
2014년 12월 23일 14시 29분
입력
2014-12-23 14:28
2014년 12월 2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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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펠터 증후군’
현직 여경이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전남 모 경찰서 경무과 소속 A(33·여) 경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퇴근한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A 경위의 생후 1개월 된 아들이 욕실 욕조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A경위는 지난달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 휴직 상태였고 현장에는 “당신(남편)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미안하다”라고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와 아들이 숨져 있었다. 아들이 며칠 전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을 받아 아내가 괴로워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한 유전자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남자의 염색체는 46,XY지만 X염색체가 1개 이상이 더 존재할 때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을 받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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