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창진 사무장, 수첩 찢어 보낸 조현아 사과쪽지…‘진정성 찾기 힘들다’
동아닷컴
입력
2014-12-18 16:47
2014년 12월 18일 16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현아 사과쪽지. 출처= 방송 갈무리
‘조현아 사과쪽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의 사과쪽지가 공개됐다.
‘땅콩 리턴’ 사건으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던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1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사과쪽지에) 더욱 참담했다. 조금이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를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창진 사무장이 공개한 조현아의 사과쪽지는 수첩을 찢어 적은 메모장이다.
수첩을 찢어 적은 조현아 전 부사장의 사과쪽지에는 ‘직접 만나 사과드리려고 했는데 못 만나고 갑니다. 미안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조현아 사과쪽지와 함께 “대한항공 재직을 원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박창진 사무장은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또 저의 자존감을 찾기 위해서 스스로 대한항공을 관두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잔했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17일 오후 1시 50분쯤 검찰에 출석해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들 앞에서 “죄송합니다” 만을 반복하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군밤 먹고 구토 지옥?”…오래 보관하는 특급 노하우 [알쓸톡]
‘주사 이모 의혹 묵묵부답’ 키, 시카고 공연 모습 공개…금발에 마이크 차고
李, 10시간 업무보고서 10만자 쏟아내… 野 “권력 과시 정치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