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우수자 전형에서 학생부(교과) 성적 100점+수능 성적 900점으로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의 경우 기본점수가 부여됨에 따라 실질반영비율은 학생부(교과) 성적 3%, 수능 성적 97%라고 할 수 있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수능 반영 영역이 전년도와 동일하므로 성적대도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자연공학계열의 경우 전년도 수능 반영 영역이 국어A, 수학B, 영어B형이었기에 합격자의 수능 성적대가 이전 연도에 비해 하락하였으나 올해에는 국어와 수학에서 A, B형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므로 성적대가 전년도보다 높아지리라 예상된다. 문과계열 학생 중 자연공학계열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교차지원도 고려할 수 있다.
실기우수자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 성적에 비해 실기고사의 반영비율이 높다. 실기우수자 전형의 수능 성적 반영은 문예창작학과와 건축학부(건축학전공)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실기고사 내용에 대한 사항은 변동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입시 홈페이지의 ‘2015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명지대의 정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은 19∼23일이다. 정시 가군 실기고사는 내년 1월 2일부터 11일까지, 나군은 1월 12∼20일이다. 다군은 1월 21∼29일이고 합격자는 1월 30일 이전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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