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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음성 난청 환자 증가, “이어폰 사용 생활 습관이 요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17:21
2014년 11월 4일 17시 21분
입력
2014-11-04 17:19
2014년 11월 4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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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음성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30대 이하가 전체의 38%로 나타났다. 이는 60대 이상이 17%인 것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특히 소음성 난청 진료 환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2년에는 2008년 대비 13% 감소했음에도 10대 이하 진료 환자의 경우 같은 기간 7% 증가했다.
이는 잦은 이어폰 사용이 원인으로 이어폰으로 큰 소리가 한꺼번에 달팽이관에 전달되면 청력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난청은 치료가 쉽지 않고 예방이 최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급적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1시간 정도 이어폰을 사용했을 경우 5분에서 10분정도 귀를 쉬어주는게 좋다.
한편,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이어폰이 문제네”,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공공장소에서 이어폰쓰는건 예의다”,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조심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동아일보DB (10대 소음성 난청 증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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