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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따먹는 감이 더 맛있어요”
동아일보
입력
2014-11-04 03:00
2014년 11월 4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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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마을 감나무 농장에서 방문객들이 감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열린 행사에는 최근까지 1500여 명이 찾았다.
청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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