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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홍도 주민 반대 무릅쓰고 운항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6:25
2014년 9월 30일 16시 25분
입력
2014-09-30 16:15
2014년 9월 30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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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선착장 200m 앞 해상에서 유람선 B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동아닷컴과의 통화를 통해 “신안 홍도 해상에서 유람선이 좌초돼 신고 접수를 받고 9시 30분쯤 민간자율경비경으로 구조에 나섰다”면서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선으로 옮겼으며 현재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해당유람선에는 관광객 105명, 선원 4명을 포함 총 109명이 탑승했으며 현재 구조된 승객들은 홍도항으로 입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 해경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에 대해 “현재 신안 홍도 해상 기상 날씨는 매우 좋다. 유람선 인양 작업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세월호보다 더 낡았다니” ,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아찔하다” ,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전원 구조돼서 다행이긴 한데 제발 경각심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고 유람선은 1994년 건조된 세월호보다 7년이나 더 낡은 배로 홍도 주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운항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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