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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폭발, 온타케산 등산객 31명 심폐 정지 ‘피해 속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7:14
2014년 9월 29일 17시 14분
입력
2014-09-29 16:55
2014년 9월 29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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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폭발 온타케산 심폐정지’
일본 중부지역에 위치한 온타케(御嶽)산(높이 3067m)이 분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일본 매체 NHK는 “일본 도쿄(東京)에서 서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나가노(長野) 현과 기후(岐阜) 현에 걸쳐 있는 온타케산이 분화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온타케산은 27일 오전 11시 53분경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분화해 화산재가 대량 분출됐으며, 화산재가 최고 50cm 높이로 산 정상을 덮었다고 전했다.
일본 화산 분화에 따른 화산재 낙화로 31명이 심폐정지, 40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43명이 행방불명 상태다. 심폐 정지한 31명 중 4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을단풍을 즐기려던 등산객들은 일본 화산 분화에 급히 하산하거나 인근 산장으로 피했지만 일부는 정상 부근까지 올라갔다가 미처 화산재 낙하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 기상청은 화산 분화에 대해 전조를 예측하기 어려운 ‘수증기 폭발’일 가능성이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일본 화산 폭발 온타케산 심폐정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화산 폭발 온타케산 심폐정지, 무서운 사고다” , “일본 화산 폭발 온타케산 심폐정지, 난리가 났네” , “일본 화산 폭발 온타케산 심폐정지, 부디 더 큰 피해 없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기상청은 일본 화산 분화가 한국에 미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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