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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부부 중립지대… 이혼 자녀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중립적 공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1:21
2014년 9월 17일 11시 21분
입력
2014-09-17 11:10
2014년 9월 17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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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부부 중립지대… 부모의 갈등 인한 아이들의 스트레스 줄여주기
이혼 부부가 따로 살고 있는 자녀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중립적인 공간이 법원에 마련된다.
서울가정법원은 다음 달 안에 청사 1층에 면접교섭센터를 조성해 양육권이 없는 부모의 면접교섭권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신청자에 한해 이곳에서 만나 아이를 데려가거나 오게 해, 이혼 부부가 불필요한 문제로 싸우는 것을 줄여준다는 취지다. 또한 부모의 갈등으로 겪게 될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함도 있다.
이를 위해 법원은 전문 프로그램도 도입해 이혼한 부부와 자녀가 만나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법원은 법원 출입구가 아닌 외부에서 직접 센터로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게 배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혼부부 중립지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혼부부 중립지대, 아이들 정서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이혼부부 중립지대, 신경쓰지 않는 공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겠네요” “이혼부부 중립지대, 스트레스 줄이는데 도움 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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