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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물폭탄에 지하철 침수, 일부구간 운행중지…'비 언제까지 오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6:36
2014년 8월 25일 16시 36분
입력
2014-08-25 16:18
2014년 8월 25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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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부산 지하철' '부산 침수'
부산 경남지역에 내린 폭우로 부산 지하철이 침수되어 일부구간이 운행정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25일 부산시는 트위터를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지역이 발생했다"며 "현재 지하철 1호선은 신평역에서 장전역까지, 2호선은 장산역에서 구명까지 구간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계속되는 물폭탄에 경남 전역에 발령됐던 호의주의보는 호우경보로 강화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남도 양산시와 창원시, 김해시, 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고성군 등 8개 시·군과 부산·울산광역시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창원 190mm, 양산 77.5mm, 진주 60mm, 김해 62mm, 함양 53.5mm , 산청 46.5mm, 하동 138.5mm, 고성 194.5mm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남 부산에는 시간당 82.5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 날씨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지하철이 운행 중단됐고, 부산 곳곳에 산사태도 일어났다.
비는 오후로 접어 들면서 초속 10m의 강한 바람도 동반하고 있다. 일부 해안가에는 돌풍까지 불어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5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국지성 호우가 밤까지 계속돼 30∼80㎜, 일부 지역에는 12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하며, 시설물 관리를 빈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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