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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 ‘면직’…‘공연음란 혐의’ 부인했는데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7:00
2014년 8월 18일 17시 00분
입력
2014-08-18 16:54
2014년 8월 18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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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김수창 제주지검장’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은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사표가 18일 수리돼 면직처리됐다.
18일 법무부는 "비록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저인 일탈 의혹이라 해도 관할 검사장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휘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수사과정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며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사표 수리 배경을 밝혔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이날 오전 제주지검 차장검사에게 직무를 대리하도록 한 뒤 돌연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한편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혐의를 부인하며 당시 자신과 옷차림이 비슷한 남성이 있었다고 진술지만 경찰이 확인한 CCTV에는 음란 행위를 하는 남성 외 다른 남성을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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