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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치원 여교사, 상습폭행 의혹…CCTV 영상보니 '이럴수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22:00
2014년 8월 1일 22시 00분
입력
2014-08-01 20:17
2014년 8월 1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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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치원 여교사, 아동 볼잡고 들어올리는 등 상습폭행 의혹
여수 유치원
전남 여수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 여교사가 어린이들을 상습 폭행했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여수경찰서는 여수 모 유치원 여교사가 원생들을 때리는 장면으로 보이는 CCTV 자료를 확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9일과 13일에 촬영된 이 CCTV 영상에는 여교사가 아이의 양쪽 볼을 잡아 들어올리거나 책으로 아이의 몸을 내리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벽을 보고 벌을 서던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이 뒤를 돌아보자 때리는 모습도 보인다.
경찰은 10여 일치 영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여교사와 원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의 학부모중 한명이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온 아이가 몸에 상처가 생긴 것을 이상하게 여겨 아동전문기관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
(여수 유치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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