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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29일 오전 인천지검에 자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09:22
2014년 7월 29일 09시 22분
입력
2014-07-29 08:46
2014년 7월 29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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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방송 영상 갈무리
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운전기사 양회정 씨가 검찰에 자수했다.
검찰에 의하면 양회정씨는 이날 오전 6시 29분쯤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양회정 씨는 이후 1시간 반 뒤인 오전 8시쯤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 씨와 일명 ‘김엄마’로 불린 김명숙 씨가 함께 자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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