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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병언 사진’ 유출, ‘큰 키·심한 부패·주변 수풀’…‘유병언 맞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3:40
2014년 7월 24일 13시 40분
입력
2014-07-24 13:35
2014년 7월 24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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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시신 사진이 유출됐다.
시신 사진은 23일 SNS를 통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유포된 사진 속 유병언 시신은 수풀 위에 반듯하게 누워있다. 시신은 가슴부분은 부풀어 있고 배 부분은 움푹 꺼져있다. 시신은 완전히 부패된 모습으로 형체만 남아있다.
경찰에 의하면 해당 사진이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유병언 시신 사진이 카카오톡·SNS 등을 통해 유포되자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체 사진을 접한 전문가들은 “양다리가 다 쭉 뻗어 있다”고 말하며 “일부러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것 같다.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시체의 키가 유병언에 비해 큰 점, 시체가 심하게 부패돼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다는 점이 의혹으로 지적됐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주변에 잔풀을 찾아보기 힘들어 시신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는지에도 의문이 남아있다.
유병언의 사인은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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