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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이르면 24일 사망원인 발표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3 17:52
2014년 7월 23일 17시 52분
입력
2014-07-23 17:41
2014년 7월 23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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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국과수가 유병언의 시신을 최종 확인했다.
22일 저녁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2차 DNA 검사 결과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인 것이라고 최종 확인했다.
이번 국과수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은 변사체가 발견된 지 40일 후에야 1차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온데 이어, 지난 22일 아침 시신이 국과수로 옮겨진 지 하루 만에 2차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온 것이다.
국과수는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을 위해 근육을 떼어내 DNA를 다시 한 번 분석했다.
국과수는 “시신에서 발견된 유전자가 금수원에 있는 유 전 회장의 집무실에서 나온 유전자와도 송치재 별장에서 발견된 유전자와도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23일 경찰에 따르면 현재 국과수는 유씨 시신에 대한 약독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과수는 24일 오전 중 약독물 검사 결과가 나오면 이르면 당일 오후, 늦으면 25일 오전 중 사인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하루 만에 확인이 가능한가?” ,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믿을 수 있는 건가?” ,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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