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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피격…푸틴 대통령 “책임 우크라이나 측에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5:29
2014년 7월 18일 15시 29분
입력
2014-07-18 15:22
2014년 7월 18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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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18일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영공을 지나던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MH17)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피격돼 탑승객 298명 전원이 사망했다.
여객기가 피격된 지점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도시 샤흐툐르스크 인근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계 반군이 교전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서로를 향해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여객기 추락이 “항공기 격추는 사고나 재앙이 아니라 테러행위”라고 주장했다.
반면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제1부총리 안드레이 푸르긴은 “여객기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격추한 것”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역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의 책임은 우크라이나 측에 있다고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빨리 진실 밝혀지기를” ,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여객기와 군용기 구분 못 하나?” ,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망자들만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 41명의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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