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역버스 입석금지, 16일 전면 시행… “출퇴근길 혼잡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09:21
2014년 7월 16일 09시 21분
입력
2014-07-16 09:16
2014년 7월 16일 0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채널A 뉴스 영상 갈무리
‘광역버스 입석금지’
광역버스의 입석금지 조치가 16일 전면 시행된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이뤄지게 됐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오가는 차량의 승객은 모두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들의 경우 관행적으로 승객들의 입석 탑승을 허용했지만 승객들의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가 시행되는 것이다.
이번 조치로 인해 입석 승객 적발 시에는 사업일부정지 10일, 2차 적발 시에는 20일, 3차 적발 시에는 30일의 사업일부정지 조치가 내려지며 6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운수종사자 역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 받으며 1년간 3번의 과태료 처분 이후에는 운전자 면허가 취소처분 된다.
특히 이번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경기도와 지자체에서는 대안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수도권을 오가는 62개 노선에 총 222대의 버스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화벽 밖으로’… 중국 국방부, X에서 홍보 시동
대통령이 달군 서울시장 선거…‘특정인 칭찬’ 주자들 반응 제각각
홀로 사는 1인 가구 800만 돌파…역대 최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