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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병장 현장검증… 담담하게 재연, 조준사격 일부 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09:37
2014년 7월 9일 09시 37분
입력
2014-07-09 09:22
2014년 7월 9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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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병장 현장검증… 차분히 재연, 조준사격 일부 인정
GOP 총기난사로 5명의 목숨을 잃게 한 임 병장이 조준사격에 대해 일부 인정했다.
8일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22사단 GOP 초소에서 진행된 현장검증에서 임 병장은 전투복 차림에 검은모자, 마스크를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에 도착한 임 병장은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담담하고 차분한 어조로 신분을 밝힌 뒤 총기난사 사건을 재연했다.
수사관 지시에 따라 당시 상황을 재현하던 임 병장은 수류탄을 손에 쥐고 투척하는 과정을 재연하던 중 당시 상황이 떠오른 듯 잠시 멈춰서 있기도 했다.
특히 조준사격에 대해 부인하던 임 병장은 소초주변 CCTV에서 조준사격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는 군 수사관의 말에 일부 인정하기도 했다.
임 병장 현장검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 병장 현장검증, 반성을 하고 있는 거겠죠” “임 병장 현장검증, 유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요” “임 병장 현장검증, 담담하게 재연을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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