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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맘마미아 만든 박명성 감독 “연극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동아일보
입력
2014-07-09 03:00
2014년 7월 9일 03시 00분
전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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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고스트 등을 만든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51·사진)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연극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연극은 팀원 중 한 사람이라도 빠지면 완성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는 “연극을 하면 작은 배역을 맡은 구성원도 꼭 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되고 남을 소중하게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된다”고 말합니다.
#뮤지컬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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