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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담배값 인상 추진…“흡연율 낮아지는 효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11:40
2014년 6월 12일 11시 40분
입력
2014-06-12 11:34
2014년 6월 12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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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인상 추진.
정부가 10년째 제자리인 담배값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임종규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지난 11일 금연의 날 행사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담뱃세 인상 권고를 받아들여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당사국 일원으로서 담뱃세 인상을 강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산 담배값은 2500원으로 이 중 세금 1549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62% 수준이다. 이는 WHO가 권고하는 담뱃세 비율 70%보다 낮다. 또 담배값이 가장 비싼 노르웨이(1만6477 원)의 6분의 1에 불과하다.
이에 복지부는 올해 안에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와 협의를 통해 법 개정안을 만들어 내년 초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담배값 인상 추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담배값 인상 추진, 흡연자들 멘붕?”, “담배값 인상 추진, 흡연율 낮아지나?”, “담배값 인상 추진, 월급 빼고 다 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보건복지부 (담배값 인상 추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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