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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감전사고, 20대 남성 멈춘 열차 위에 올라갔다 참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3 15:25
2014년 5월 23일 15시 25분
입력
2014-05-23 15:18
2014년 5월 23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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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한 20대 남성이 선로에 멈춰있던 시멘트 운반 화물열차 위에 올라갔다 고압선에 몸이 닿아 감전으로 사망했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숨진 남성이 일행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서 화물칸 위로 올라간 뒤 일어서다가 고압선에 닿았다”며 “열차 위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 역시 “특별한 이유 없이 장난삼아 열차에 올라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량진역 감전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량진역 감전사고, 어처구니 없는 일!”, “노량진역 감전사고, 장난이 도를 넘었네”, “노량진역 감전사고, 안타깝다” , “노량진역 감전사고, 주위에서 안 말렸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노량진역 감전사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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