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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홍대입구역에 국내 첫 책거리 조성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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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09:53
2014년 5월 9일 09시 53분
입력
2014-05-09 03:00
2014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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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교까지 250m 구간 2016년 완공
마포구 제공
국내 최초의 ‘책 거리’(조감도)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 경의선 홍대입구역∼와우교 250m 구간에 조성된다. 6월 착공해 2016년 3월 완공할 예정.
책 거리는 빨강 노랑 등 알록달록한 지붕을 얹은 이동식 도서판매대 150개가 들어서는 책 장터로 꾸며진다. 열차 책 쉼터, 야외도서관 등을 갖춰 책과 공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선보인다.
동화책을 테마로 한 동화마당도 생긴다. 대형 동화책으로 된 출입구에 스머프, 호박마차 등 캐릭터 놀이시설과 다양한 동화 캐릭터들이 세워져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와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경의선 지상구간에는 폐객차 2량을 활용한 북 카페와 기둥형 책꽂이, 야외 독서의자, 나무그늘 도서관 등이 갖춰진 야외도서관도 선보인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홍대입구역
#책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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