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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녀상 철거 소송, 일본계 변호사협회가 반대 성명발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08 10:58
2014년 5월 8일 10시 58분
입력
2014-05-08 10:54
2014년 5월 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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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소녀상 철거 소송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본계 변호사협회는 일본계 미국인이 낸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철거 소송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본변호사협회는 7일(현지시간) 현지 한인변호사협회와 함께 글렌데일 소녀상 소송이 역사를 왜곡하고 위안부 피해를 외면했다고 지적하며 함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미국 글렌데일 시립공원에 일본군 위안부 희생자를 기리는 소녀상이 세워지자 일본께 시민단체가 소녀상이 미국 외교업무를 관장하는 연방 정부의 권한을 침해했다는 등의 이유로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글렌데일 시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한 공동성명이다.
또한 이번 성명서에 대해 멕시코계 미국인 변호사협회와 남가주 중국인변호사협회, 태국께 미국인변호사협회 등 모두 12개 변호사 단체가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상 철거 소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상 철거 소송, 역사를 숨기려는 치졸한 행동이다”, “소녀상 철거 소송,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소녀상 철거 소송, 도대체 이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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