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강원/캠퍼스 소식]한국교통대 外

  • 동아일보

○…한국교통대는 교육부의 대입전형간소화 정책에 맞춰 수시에서는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실기위주 전형을, 정시에서는 △수능위주 전형 △실기위주 전형을 운영하는 내용의 ‘2015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또 수시전형에서는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고른기회전형’을 신설해 정원 내 45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교통대는 입학사정관제 정부지원사업 4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강동대는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엠블럼은 강동대를 대표하는 색인 그린과 블루를 사용해 20년 시간의 흐름과 앞으로의 비전을 힘찬 깃발로 표현했다. 또 슬로건은 ‘20년의 변화로 100년의 가치 실현’으로 정했다. 끊임없는 변화와 시도로 현재를 이뤘고, 100년의 가치 실현으로 미래를 개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강동대는 다음 달 3일 오전 11시 공산기념관에서 개교 기념식을 연다.

○…청주대가 충북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김윤배 총장도 개인성금 100만 원을 내놨다. 청주대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00만 원의 특별회비를 냈고, 김 총장도 2006년부터 7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대학과 김 총장은 지난해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한국교통대#강동대#청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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