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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지정동물 삵, 전남 영광서 발견 “잠깐 사이 사라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7:02
2014년 3월 20일 17시 02분
입력
2014-03-20 16:52
2014년 3월 20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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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이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에서 발견됐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광군청은 “소속 공무원 인경호 씨가 일몰을 보기 위해 백수해안을 찾았다가 방파제를 뛰어넘는 삵을 발견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세팅하는 사이 사라졌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야행성인 삵이 이날 바닷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갈매기를 사냥하거나 떠밀려온 물고기를 먹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삵은 고양잇과에 속하는 동물로 살쾡이라고도 부르며 몸길이는 55∼90센티미터로 고양이보다 약간 크다. 호랑이 같은 맹수가 사라진 우리나라 생태계에서는 먹이사슬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동물로 알려졌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처음 본다 신기하다”,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우리나라에 있구나”, “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고양이랑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영광군청(멸종위기 동물 삵 발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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