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119구조본부 황재동 팀장 “도움 필요한 곳에 달려갈것”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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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구조본부 황재동 현장지휘팀장(49·사진)은 3년 전인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 센다이에서 구조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이웃나라 일본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준 것으로 만족한다”며 당시를 회상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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