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익살-재담 가득 동해안 별신굿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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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에서 17일 열린 동해안 별신굿.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중요무형문화재로 다른 지역 굿보다 재담과 익살이 많고 화려해 흥겹게 즐길 수 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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